2011년 7월 4일부터 9일 까지 열린 아를르 사진 축제는 동시대의 세계관과 뉴 포토그라피를 추구하고 지원하는 새로운 통로를 탐험하였다. 올해에도 이 축제에서는 예술의 품질에 관한한 매우 열린 정신과 소망을 가지고 슬라이드 쇼, 전시회, 포트폴리오 발표회 등 풍부한 프로그램을 통하여 그 소통을 이루었는데 그것은 60개국 의 1400 지원자 중 선택된 80명의 작가의 작품으로 이루어졌다. 그중 정창기의 작품 PROMISES 의 슬라이드쇼는 7월 6일 대주교 안뜰에서 상영되었다.
